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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강교회 김혁중 목사, 저소득가구 성금 100만원 기탁익산서강교회 김혁중 목사는 지난 17일 저소득가구를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한 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혁중 목사는 “실직과 물가상승 등의 경제상황 악화로 인한 생활고로 주위에 힘든 이웃분들이 많이 있다”며 “성금을 지원받으시고 조금이라도 위로와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전 익산부시장은 “생각지 못한 어려움이 발생한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향한 목사님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동에 위치한 익산서강교회는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설명절 기념 사랑의 나눔보따리 20개를 기탁을 비롯해 다이로움 나눔곳간에 성금 100만원 기탁, 취약계층에 삼계탕 50개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을 전하여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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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호남본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먹러기 기탁철도관련 유통, 광고 전문기업인 코레일유통 호남본부(본부장 이정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이웃에게 나눔을 전하고자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에 100만 원 상당의 누룽지 456개를 전달했다. 사진(코레일유통, 누룽지 기탁) 12월 28일(수)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코레일 그룹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생필품 기부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전달된 먹거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명절 나눔보따리로 꾸려져 대상자 분들에게 배달될 예정이다. 물품 기부에 나선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이번 나눔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코레일유통 호남본부는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김장 나누기, 연탄 나눔 활동까지 하며 꾸준하게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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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익산자자원봉사센터, ‘추석 나눔 보따리’ 300가정 전달(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대표이사 엄양섭)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6일, 취약계층 300가정에 1천500만 원 상당의 나눔 보따리(세대 당 5만 원 물품)를 전달했다. 사진(익산시자원봉사센터, 나눔 보따리 전달) 나눔 보따리는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회, 한국전력공사 익산지사, 신젠타코리아(주), 익산신협 이사장, (사)도우리봉사단, 나라사랑봉사단, 서동한의원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닭세트, 부침가루, 국수, 육포 등을 포함한 총 11종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엄양섭 이사장을 비롯하여 자원봉사단체장 및 기업대표, 사회복지기관장,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사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자원봉사단체장과 지역자원봉사단, 읍·면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들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300세대에 나눔 보따리를 직접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원불교봉공회 권성노 회장은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나눔 보따리가 경제적 어려움 뿐 아니라 명절 외로움 극복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나눔 보따리를 받으시는 모든 분이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명절을 위해 동참해주신 기부자 및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설날과 추석에 지역의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명절 나눔 보따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인 및 기업체의 후원과 기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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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자원봉사센터, 설 명절 맞아 나눔보따리 '풍성'나눔과 봉사, 공익 문화를 선도하는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에서 설 명절을 앞둔 25일(화), 차상위계층,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300세대에 각종 생활용품 및 먹거리가 들어있는 명절 나눔보따리를 전달했다. 사진(익산시자원봉사센터, 나눔보따리 전달)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엄양섭 이사장과 자원봉사단체장 및 기업대표, 사회복지기관장,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이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번 나눔보따리를 마련하기 위해 ㈜특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지, 바보의 나눔, 코레일유통 호남본부, 한국전력공사 익산지사, 서동한의원, 도우리봉사단이 등 단체들이 후원에 동참했다. 나눔보따리 안에는 명절에 필요한 부침가루, 설탕, 떡국떡 외 여섯 가지 이상의 생필품 등으로 구성해 꾸려졌다. 나눔보따리를 받게 된 대상자는 익산시와 익산시자원봉사단체가 추천한 가정으로 이날 함께한 자원봉사단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배달 천사가 되어 수혜자 분들의 가정에 직접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엄양섭 이사장은 “나눔보따리를 통해 나눔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져 소외받는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며,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설 명절 나눔보따리’ 행사는 올해 12년째 진행하고 있다. 나눔보따리는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역공동체 회복,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매년 설날과 추석에 지역의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 익산시자원봉사센터는 ‘명절 나눔보따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인 및 기업체의 각종 후원과 기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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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호남본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먹거리 나눔설 명절을 맞이하여 익산 관내의 기업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을 베풀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사진(코레일유통, 물품 기탁) 지난 1월 20일(목) 코레일유통(대표 조형익)은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와 함께 명절맞이 먹거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코레일유통 호남본부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나눔 활동에서 연근칩 300봉(약 120만원)을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전달된 물품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후원되며, 오는 25일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설 명절 나눔보따리 행사를 통해 대상자 분들에게 배달될 예정이다. 물품 기부에 동참한 코레일유통 이민경 주임은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행사에 코레일유통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다음에는 기부활동 뿐만 아니라 노력 봉사활동을 함께하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코레일유통 호남본부는 작년 12월 홀몸어르신과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 물품을 지원하였으며,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의 빵굼터, 김장나누기, 연탄 나눔 등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면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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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한의원, 이웃에게 전하는 설 명절 사랑 나눔코로나19가 쉽게 사그라들지 않는 가운데 코로나 극복과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지역사회 응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서동한의원, 한방소화제 기탁) 1월 21일(금) 서동한의원(원장 임태형)은 취약계층 및 홀몸어르신들에게 후원의 뜻을 밝히며, 150만 원 상당의 한방소화제 300개를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에 전달했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의 소외계층 및 홀몸어르신 300세대에 이번에 후원한 한방소화제와 각종 생필품을 나눔보따리로 꾸려 명절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서동한의원 임태형 원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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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먹거리 물품 자원봉사센터에 전달연말을 맞아 코레일유통과 관내 자원봉사단체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을 베풀고 있어 훈훈하다. 사진(코레일유통, 물품 기탁) 12월 28일, 코레일유통(대표 조형익)은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미마죽, 단호박 스프, 누룽지 등 먹거리 물품 8종류(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자원봉사단체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이 나서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코레일유통 황희택 팀장은 “코레일유통이 지역사회를 위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취약계층에 대한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익산시민이 행복하고 지역사회가 훈훈한 곳이 될 수 있도록 다이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명절 나눔보따리 전달, 사랑의 빵굼터, 김장 나눔, 연탄 나눔 등 기부와 나눔을 통한 선한영향력을 펼치고 있으며, 직원들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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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지역마다 설맞이 릴레이 나눔 행사 잇따라읍•면 지역마다 설맞이 릴레이 나눔 행사가 잇따라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사진(함열읍, 설맞이 릴레이-설 명절 나눔보따리 전달) 함열읍에서는 적십자사봉사회가 8일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세대 당 떡국 떡(2kg)과 마스크(5개입)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함열봉사회는 매년 떡국 떡과 송편 나눔 행사, 이동세탁봉사, 국수 나눔, 집수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신광택 회장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아 포장했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행사를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함열읍 희망동행(공동위원장 소형섭, 이기열)과 복지 이장(51명)은 같은 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00만 원 상당의(1세대 4만 원 상당)설 명절 나눔 보따리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진(함열읍, 설맞이 릴레이 사랑 나눔) 이번 나눔 보따리는 떡국 떡, 쇠고기, 계란, 동그랑땡, 김, 과일 등 일상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식품류 6가지 품목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함열읍 51개 마을의 복지 이장이 직접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한부모 세대 등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나눔 보따리를 전달하며 코로나19와 한파로 지쳐있는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었다. 나눔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에는 떨어져 있는 가족도 만나기 어려운데 이렇게 와주어서 고맙다”며 “덕분에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소형섭 함열읍장은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준비한 이 마음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전달되어 뿌듯하다”며 “모두 함께 나누며 기쁨을 얻는 함열읍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함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독거노인과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세대를 대상으로 ‘설맞이 행복 꾸러미’를 지원했다. 사진(함라면, 설맞이 ‘행복 꾸러미’ 지원) 협의체는 형편이 어려워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를 선정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꾸러미를 각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이날 꾸러미 전달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각 세대에 배부했다. ‘설맞이 행복 꾸러미’는 설을 맞아 떡국 떡과 한우 소고기 국거리, 삼계탕, 사골곰탕 등 식재료와 생활에 꼭 필요한 식용유, 화장지 등 총 15가지의 생필품으로 구성해 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했다. 오명룡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수복 함라면장은 “모두 다 힘든 시기이지만 명절을 맞아 이번 꾸러미 전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왕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왕궁면 주민자치위원회, 성금 기탁)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류형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예진 면장은 “추운 날씨에 주민들에게 훈훈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기탁금은 왕궁면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왕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참여와 행사에 기여하는 등 남다른 나눔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행복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낭산면 희망동행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나눔 명절꾸러미를 전달했다. 사진(낭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절 꾸러미 전달) 협의체는 정기회의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등 생활 형편이 어려운 43세대를 선정했으며 명절에도 홀로 지내는 세대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꾸러미를 전달했다. 명절꾸러미는 8만 원 상당의 백미쌀(10kg), 소고기, 돼지고기, 떡국 떡, 사과 등 총 11종으로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식자재로 구성됐다. 희망동행 위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품질과 가격을 비교하면서 더 많은 분들에게 좋은 물품을 대접하기 위해 노력했다. 꾸러미 품목 중 떡국 떡에 필요한 쌀과 돼지고기, 계란은 지역 주민들의 기부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협의체는 올 한해 홀몸 어르신 18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사업,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와 집수리 지원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재일 위원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지역주민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처럼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지역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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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자원봉사센터, ‘나눔보따리‘ 로 이웃사랑 실천사진(자원봉사센터, ‘나눔보따리‘ 로 이웃사랑 실천)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4일 취약계층 300세대에게 1천500만 원 상당의 나눔보따리(1세대 당 5만 원 물품)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정헌율 시장과 엄양섭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자원봉사단체장, 기업대표, 사회복지기관장,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라보석, 대지시스템, 도우리봉사단, 코레일유통, 익산시민연대 후원으로 마련된 나눔보따리는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도록 잡곡과 가공 닭 세트, 누룽지, 떡국 떡, 국수, 김, 마스크 등으로 구성했으며 자원봉사단체장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를 통해 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엄양섭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손을 내밀어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물품들은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후원으로 살맛나는 익산, 다이로움 익산을 열어주시는 여러 기업과 단체, 시민들,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전했다. 매년 설날과 추석에 지역 이웃들에게 풍성한 사랑을 전하는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는 ‘명절나눔보따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인과 기업체의 각종 후원과 기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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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지역 후원자에 감사 편지 전달사진(신동, 지역 후원자 분들께 감사 편지 전해) 신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착한가게, 착한가정, 일시지정기탁자 등 후원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감사편지를 전달했다. 감사편지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보내주신 따뜻한 시선과 마음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며 힘겹게 삶을 살아가는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또한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한 5가지 특화사업(위기가정 긴급구호비 지원, 신나는 우리동네 행복나눔마켓, 사랑을 이어주는 나눔보따리 지원, 새동이의 소소한 행복배달, 아동 소원물품 지원사업- 소원을 말해봐 등) 진행 내역 등 후원금 사용 내용도 포함돼 있다. 감사편지를 전달받은 이민준 다사랑 본점 대표는 “대단한 후원을 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감사 편지를 받으니 부끄러운 마음이 앞서고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석기 동장은 “어느 때 보다도 힘겨웠던 올 한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기 위해 애써주신 후원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부터 꾸준히 이어진 신동 희망동행 지정기탁금을 바탕으로 올해 신동행복나눔마켓 등 5개 사업을 진행했다. 1천50만 원의 사업비로 민관이 협력해 80세대, 165명을 지원하며 신나는 우리동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